충남교육이 ‘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교육’이란 목적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.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,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‘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’을 발표했다.김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“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,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”고 운을 뗀 후 “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